[CBC뉴스] 가수 김희재의 '꽃을 든 남자' 영상이 200만뷰를 돌파했다.
해당 영상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 당시 데스매치 경연에서 선보여 극찬을 받은 곡으로 올해 초 1월 30일 유튜브 TV CHOSUN 채널에 게재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결과 12일 기준 200만뷰를 넘어섰다.
'꽃을 든 남자' 열창은 경연 이후에도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였으며 특히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현장에서 그가 지닌 무한 매력을 발산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김희재는 매주 목요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매주 화요일 네이버 오디오클립 '투팍토크여행'에 고정출연중이며 최근 '신용보증재단중앙회' 공익광고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CBS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특별DJ로도 활약하며 안정적인 진행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트롯신동 출신으로 학창시절, 해군 군악대 복무까지 음악의 외길만 열정적으로 걸어왔으며 독보적인 음색을 갖추어 트로트 외에 다양한 장르까지 수준급으로 소화하는 신예로서 '희며들다'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그의 음악적 매력에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김희재는 ‘사랑의 콜센타’ 등 각종 예능과 라디오 등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2020 뉴시스 K-EXPO’에서 ‘차세대 한류스타상’을 수상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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