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가수 김희재가 부른 ‘초혼’ 영상이 조회수 200만을 돌파했다.
해당 영상은 ‘KBS 불후의 명곡2 전설의 노래하다 -송해가요제’ 특집에서 김희재가 특유의 미성으로 열창해 호평을 받았다.
지난 5월 23일 KBS KPOP 채널에 게재된 이후 꾸준한 조회수를 기록, 200만회를 달성했다.
송해와는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으며 가수의 꿈을 키워온 어린 트롯 신동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로 성장한 김희재이기에 이날 방송은 김희재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였을 것이다.
노래로서 음악을 지휘한 무대라 편곡가가 직접 극찬했으며 방송 당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감성 트롯의 기대주로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김희재는 매주 목요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매주 화요일 네이버 오디오 클립 ‘투팍 토크 여행’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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