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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2만원 지원을 놓고 여야가 격돌하고 있습니다. 야당에서는 매우 부정적인 기색을 내보입니다. 진통이 예상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가운데 사실과 다르다는 뉴스들도 횡행합니다. 오늘도 돈버는 뉴스에서는 따끈따끈한 돈되는 소식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통신비 2만원 지원과 관련해, "선불폰 및 알뜰폰 모두 지원대상이며, 저가 요금제 이용자의 경우 다음달로 이월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2만원 정액 지원을 보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임시 센터 예산 9억 4000여만원은 2개월 간의 콜센터 등 단기적인 운영·지원 예산으로 구체 규모는 국회 심의과정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최종 조정·확정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 언급한 선불폰 가입자 뿔났다에 대해 반박한 글입니다.
과기부는 이어 "최근에는 휴대폰이 다양한 인증수단으로 이용되며 대부분 본인 명의일 것으로 예상되나, 다른 가족 명의로 되어 있는 경우 상기 2개월간 운영 예정인 콜센터의 안내·상담 등을 통해 최대한 간편한 방식으로 명의변경 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진행ㅣCBC뉴스 = 권오성 아나운서]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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