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트롯 신동 정동원이 굴렁쇠 소년으로 완벽 변신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학당’ 19회에서는 트롯맨 F4와 김희재-강태관-김수찬-김중연-나태주-류지광-신인선-황윤성 등이 총출동해 사상 최초로 ‘트로트 육상선수권 대회(이하 트.육.대)’를 펼칩니다.
여기에 정동원은 ‘트.육.대’를 축하하기 위한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가을 운동회’를 더욱 뜨거운 열기로 불태웠습니다.
한자리에 모인 ‘대세 트롯맨 12인’은 승리를 향한 눈빛을 반짝이며 ‘트.육.대’ 속 열띤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더욱이 특별 게스트 정동원이 굴렁쇠 소년으로 변신해 ‘88 서울 올림픽’에서의 감동적인 현장을 재현, ‘트.육.대’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데 이어 구수한 축하 무대까지 선보이면서 ‘트.육.대’의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트롯 대결보다 더 치열한 경쟁과 포복절도 웃음이 떠나질 않았던, ‘트.육.대’에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제작진 측은 “트롯맨들은 트롯부터 스포츠까지 ‘가을 운동회’에 모든 열정을 쏟아부었다”며 ”‘미스터트롯’부터 함께 해온 저력을 한데 모아 만능 끼를 발산할 ‘제1회 트로트 육상선수권 대회’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 19회는 오는 16일 밤 방송됩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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