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사랑의 콜센타 프리미엄’이 언택트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휴가송 특집’을 특별 편성, 금요일 밤을 웃음으로 저격했다.
지난 25일 특별 편성된 ‘사랑의 콜센타 프리미엄’에서는 트롯맨들의 각양각색 무대부터 트롯맨들이 함께 꾸미는 스페셜 무대까지, 본 방송에서 아쉽게 방송되지 못했던 촬영분이 공개되면서 안방극장에 빅 재미를 선사했다.
먼저 트롯맨들은 ‘휴가송 특집’답게 상큼함을 물씬 풍기는 마린룩 의상을 풀장착하고 등장, 시선을 강탈했다.
경남으로 연결된 전화에서 창원에 사는 신청자와 연결되었다. 신청자는 “아들과 똑같이 생긴 TOP7이 있다”라며 “우리 아들은 빛이 반짝반짝난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내었고 선택은 김희재였다.
신청곡은 유지나의 ‘내 사랑아’였고 김희재는 특유의 미성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결국 김희재는 100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를 기록했다.
신청자는 김희재의 무대에 감동의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희재는 10월 30일 부산을 시작으로 미스터트롯 콘서트 전국투어에 참가할 예정이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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