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가수 김희재가 데뷔 200일을 맞이하며 내일은 미스터트롯 ‘나는 남자다’ 무대 영상이 조회수 200만뷰 넘어서는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 27일 TV조선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오빠만 따라와! Σ박력 희므파탈! ‘나는 남자다’♪ [내일은 미스터트롯]20200312” 영상이 조회수 200만회를 넘어섰다.
해당 영상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김희재가 결승무대에서 선보인 무대로 지난 3월 12일 게재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결과 27일 2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결승 당시 김희재는 상남자 포스로 무대 위에 올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과감하면서도 도발적인 안무에 마스터들과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은 무대이기도 하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부드럽고 섬세하고 애정이 넘치다가 남성적이고 터프한 매력으로 훅 들어오는 마성의 남자” “들을수록 놀랍네요 춤추며 노래를해도 흔들림 없이 깔끔하네요” “춤선에 매료됩니다 한치 흐트러짐 없는 탄탄한 보컬” 등의 극찬을 쏟아냈다.
더구나 ‘나는 남자다’ 무대가 조회수 200만회를 넘긴 27일은 김희재가 데뷔 200일을 맞은 날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한편 김희재는 매주 화요일 네이버 오디오클립 '투팍토크여행, 매주 목요일‘사랑의 콜센타’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며, 10월 30일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미스터트롯’ 콘서트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