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가수 소연이 자신이 작사로 참가한 김호중의 앨범에 자랑스러움을 드러내었다.
소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건 자랑해야해 #김호중 #하프 #밀리언셀러 #자랑스러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연은 “김호중 '우리家' 47만 장 돌파…’하프 밀리언셀러’ 눈앞”이라는 기사를 인용하고 있다.
소연은 김호중의 첫 정규앨범에서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만개'에 작사가로 참여했다.
또한 26일 발매한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옴니버스 앨범 ‘식구’에도 함께 참여했으며, 29일 첫 방송되는 SBS Plus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에도 함께 출연했다.
한편 소연은 ‘오! 삼광빌라!’ OST에 박상민의 ‘하나의 사랑’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참여하며 10월 말 발표할 미니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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