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트바로티' 김호중의 첫 정규앨범이 초동 50만 장을 돌파했다.
한터차트에 의하면 28일 김호중의 첫 정규앨범 ‘우리家’ 판매량은 7만 7천여 장으로 전날까지 판매량 44만 2천여 장을 더해 합계 52만 장을 돌파했다.
초동이란 발매 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을 뜻하는 말로 이번 기록은 장르를 통틀어 국내 솔로 가수 초동 2위이다. 1위는 엑소 멤버 백현의 ‘DELIGHT’(약 70만 4500장), 3위는 강다니엘의 ‘Color On Me’(약 44만 6700장)이다.
김호중의 정규앨범은 판매전부터 선주문만 37만 장(4일 기준)을 돌파했으며 발매 당일 41만 장을 판매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앨범은 김호중의 첫 정규앨범으로 그의 유년시절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담겨있으며, 성악부터 트로트까지 모든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그의 독보적인 역량이 담겨 있는 보석 같은 앨범이다. ‘우산이 없어요’와 팝 발라드 ‘만개’가 더블 타이틀로 폭넓은 장르로 구성된 15개의 트랙이 담겼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백기를 가지고 있는 김호중이지만 그의 흔적은 놀라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초동 집계기간이 하루 남은 김호중의 이번 앨범이 어떤 기록을 세우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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