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2020 트롯 어워즈’가 ‘트롯 100년 대상’을 이미자에게 안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일 방송된 TV CHOSUN ‘2020 트롯 어워즈’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2.4%를 기록, 지상파-종편 종합 1위를 거머쥐며 ‘트롯 명가’다운 위상을 위용차게 입증했다.
이날 ‘2020 트롯 어워즈’에서는 국내 대중가요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하는 트롯 시상식답게 국보급 트롯 가수들이 국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그중 김희재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무대에서 선보인 자신의 곡 ‘나는 남자다’ 무대로 안방극장에 감동을 전했다.
김희재는 섹시한 검은색 수트를 입고 격렬한 안무에도 흔들림없는 가창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무대를 휘어잡은 강렬한 눈빛과 화려한 댄스브레이크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정적인 시상식에서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충분했다.
한편 김희재는 매주 화요일 네이버 오디오클립 '투팍토크여행, 매주 목요일‘사랑의 콜센타’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며, 10월 30일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미스터트롯’ 콘서트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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