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임영웅과 임태경이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대결과 명품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물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28회에서는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와 갓6 조관우-임태경-김태우-테이-나윤권-신용재가 ‘귀호강 끝판왕’을 선사하며 28주 연속 목요일 예능 시청률 1위 질주를 이어갔다.
또한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7.1%로 木 예능 1위를 수성하며 명실상부 ‘갓 예능’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6와 갓6가 각종 치트키를 난사하는 ‘감성 트롯 전쟁’을 펼치며 심박수를 급상승시켰다.
모두가 기다린 임영웅, 임태경의 ‘임 매치’에서 임영웅은 “최선을 다해서 이 경기를 이기겠다”고 각오하며 ‘그날들’로 노래 중간에 반키를 올리는 승부수를 던지는 등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감성 트롯’을 선보이면서 98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노래 대결에 있어 패배가 없었다는 임태경이 ‘영영’으로 첫 소절부터 무대를 뒤집어 놓는, 군더더기 없는 노래 실력으로 100점을 터트려 갓6에게 세 번째 승리를 안겼다.
대결에 이어 임영웅과 임태경은 ‘임家네 듀엣’을 결성, ‘잊혀진 계절’로 가을을 통째로 집어삼킨 듯한 감격의 무대를 선사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사랑의 콜센타’이기에 가능한 대결! 앞으로 이보다 더한 귀호강은 없을 듯!”, “美친 섭외력! 美친 노래리스트! ‘갓 예능’다운 방송!”, “‘사랑의 콜센타’에게 절 올립니다! 만수무강 프로그램이 되길!”, “노래로 은총 받은 느낌! 보는 내내 떨리는 심장을 붙들고 시청했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진행ㅣCBC뉴스 = 권오성 아나운서]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