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산업 트리플 증가 … 내수 회복 수출 동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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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산업 트리플 증가 … 내수 회복 수출 동반 증가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0.10.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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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본 기사와 무관

[CBC뉴스] 9월 자동차 산업 월간 동향이 나왔다. 9월 국내 자동차산업은 전년동월 대비 생산 23.2%, 내수 22.2%, 수출 14.8% 등 트리플 증가를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내수 증가세 회복과 수출 동반증가에 따라, 특히 중대형 세단 및 SUV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동월 대비 23.2% 증가한 342,489대 생산됐다.

주요 차종별 생산을 알아보면 대형세단, SUV, 중형세단 모두 껑충 뛰었다. 대형세단은 53.3% 증가했으며 SUV는 35.5% 신장했다. 중형세단은 2만2천대로 7.3% 증가했다. 

내수시장도 호조를 보였다. 국산차 판매 급증과 신차효과 및 영업일수 증가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22.2%로 크게 증가한 162,716대 판매를 기록한 것이다. 베스트 셀링카 톱5에 국산차가 포진했는데 그랜저가 압도적인 인기로 판매순위 1위를 달성했다.

9월 베스트 셀링카 톱5를 대수별로 살펴보면 2위 카니발 10130대, 3위 쏘렌토 9151대, 4위 아반떼 9136대, 5위 K5 7485대이다. 1월에서 9월까지 베스트 셀링카를 살펴보면 그랜저 K5 아반떼 쏘렌토 소나타 순이다. 특이한 점은 5위에 소나타가 량크된 것이다.

수입차를 살펴보면  독일계 및 일본계 브랜드는 판매회복 중이나, 기타 브랜드의 부진 등으로 상대적으로 소폭 증가한 9.7%로 24,945대 판매했다. 주요 국가별로 알아보면 일본게 독일계 영국계 스웨덴계 프랑스계 이탈리아계이다.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한다면 수출도 매우 호조였다.미국 자동차 판매시장 회복 및 SUV, 신차 판매호조 등으로 14.8% 증가한 193,081대 수출돼 코로나19 이후 첫 플러스 전환했다.

수출한 금액은 고부가가치 차량인 SUV, 전기차 수출비중 증가 등으로 수출대수보다 더 크게 증가한 38억불을 달성했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친환경차 시장도 청신호였다. 친환경차 내수는 전년 동월 대비 15.8% 증가한 24375대 수출은 9.1% 증가한 26536대를 판매했다. 

내수에서는 전기차 224.2%, 하이브리드 +107.4%, 플러그인하이브리드 +2,285%, 수소차 +1.5% 등 전반적인 판매호조로 전년동월 대비 158.1% 증가한 24,375대 판매했다. 친환경차 내수판매는 8개월 연속 증가세를 시현하며, 역대 최다 판매기록을 갱신했다.

수출부문에서 전기차 수소차의 판매호조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9.1% 증가한 26,536대 수출돼, 전기차가 친환경차 전체 수출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전기차는 코나EV, 니로EV 등의 판매급증으로 크게 증가, 특히 수출 연속 38개월 증가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 이후 시대 새로운 수출동력으로 부상한 것이다. 

유형별로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가 친환경차 수출의 94.1%, 특히 니로EV?HEV와 코나EV HEV가 67.1%를 차지해 주력 수출모델로서 활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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