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사랑의 콜센타’ TOP6 와 박사10이 ‘불꽃 튀는 대결’을 선사, 29주 연속 목요일 예능 시청률 무패 행진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29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7.9%로 木 예능 1위를 수성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 20.1%까지 치솟으며 명불허전 ‘트롯 예능’의 위엄을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6와 박사10이 전혀 예측할 수 없는 ‘2020 트롯 왕중왕전’을 통해 쉴 틈 없는 흥 폭풍을 일으켰다.
1라운드는 무작위로 뽑힌 박구윤과 “너 나와”로 선택된 정동원이 맞붙었다. 1:1 데스매치로 무작위로 처음 호명된 박구윤은 대결 상대로 정동원을 지목했다.
두 사람은 지난 ‘박사 특집’ 대결에서 두 팀의 막내로 막내대결을 벌여 90점으로 무승부를 기록해 누구보다 승부에 목말라했던 상태. 물러섬 없는 팽팽한 신경전 속에 정동원은 ‘동동구루무’를 선곡해 96점을 받았고, 박구윤은 ‘99.9’로 100점을 얻으며 8강에 올라섰다.
대결에서 패했지만 정동원은 벌칙으로 입은 돼지 잠옷으로 극강의 귀여움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진행ㅣCBC뉴스 = 김지은 아나운서]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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