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KT가 ‘트바로티’ 김호중의 첫 번째 VOD 콘서트 ‘NEVER ENDING STORY(네버 엔딩 스토리)’와 트롯 명장 강진·김용임·진성이 함께하는 ‘빅3 행복한 동행’ 콘서트 실황을 올레 tv와 Seezn(시즌)에서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네버 엔딩 스토리’는 지난달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한 김호중의 첫 VOD 콘서트로, KT에서만 단독으로 제공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다. ‘네버 엔딩 스토리’에서는 김호중의 정규앨범 ‘우리家’ 수록곡 등 총 14곡을 라이브 무대로 만나볼 수 있으며, ‘트바로티’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마련됐다.
특히 김호중의 ‘네버 엔딩 스토리’는 올레 tv와 Seezn(시즌)에서 공개한지 이틀 만에 폭발적인 판매고를 기록하며 인기 콘텐츠로 급부상하고 있다.
김호중의 ‘네버 엔딩 스토리’와 ‘빅3 행복한 동행’은 3만3000원(부가세 포함)에 이용 가능하며, 올레 tv는 ‘홈-더보기-콘서트·라이브’, Seezn(시즌)은 ‘카테고리-뮤직-공연’ 메뉴에서 구매 및 시청할 수 있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송재호 전무는 ”올해는 트롯 장르가 그 어느 음악 장르보다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공연장에 직접 갈 수 없어 아쉬워하는 팬들의 마음을 담아 올레 tv와 Seezn(시즌)에서 트롯 콘서트 실황을 제공하게 됐다”며, “다양한 연령대가 고루 즐길 수 있는 두 트롯 콘텐츠를 준비한 만큼 올레 tv와 Seezn(시즌)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