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연예인협동조합과 TRA미디어그룹의 신개념 인테리어 예능프로그램 ‘홈, 인 스토리’의 제작발표회가 26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되었다.
연출을 맡은 김홍철 TRA미디어 부대표와 출연자 오나미, 이도진, 백현숙, 채은정, 플래티넘78, 그리고 모두다 인테리어의 황귀성 대표가 참석해 프로그램의 취지와 제작 에피소드 등을 전했다.
‘홈, 인 스토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기분 전환을 위한 ‘홈퍼니싱’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 가정의 집 인테리어를 바꿔주는 컨셉의 예능이다.
인테리어 기술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 시공 기술자들과 연예인이 함께 배워보는 인테리어 꿀팁과 다문화 가정의 사연 그리고 인테리어 Before & After로 감동과 재미, 그리고 유익한 정보까지 가득 담긴 방송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홈, 인 스토리’는 모두다 인테리어의 황귀성 대표와 연예인 협동조합 소속 연예인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지는 방송으로 인천시 계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부평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 지원가정을 선정했다.
신개념 예능 ‘홈, 인 스토리’는 11월 5일 TRA미디어그룹의 EXF Plus(이엑스에프플러스)에서 첫 방송된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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