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트바로티’ 김호중이 환절기 아리스들에게 보내는 깜짝 영상편지가 공개되었다.
지난 3일 셀트리온 스킨큐어의 유튜브 채널에는 “깜짝 영상편지 from 김호중 + LIVE 선물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호중은 “잘 지내고 계시죠? 아마 이 영상을 보실 때 쯤이면 환절기가 한창일거란 생각이 듭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이럴 때 일수록 더욱 더 건강관리 신경써야 하는 거 아시죠? 하루 한 번씩 제 생각도 해주시고 이너랩도 함께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신곡 ‘살았소’의 한 소절을 무반주 라이브로 선보이며 손가락 하트로 마무리했다.
해당 영상에는 “지금은 내가존재하는이유가 호중님때문이라오” “하루 한 번이 아니라 두 눈과 가슴에 별님으로 꽉 차있어요” “호중님 보니 내가 살겠소 셀트리온 만개하라” 등의 김호중을 응원하는 댓글이 쏟아졌다.
한편 김호중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 중에 있으며 고품격 감성을 선보일 클래식 앨범 ‘THE CLASSIC ALBUM’을 12월 11일 발매할 예정이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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