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김호중의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 두 번째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6일 SBS 뮤직플러스 유튜브채널에는 '[후공개] "[후공개2편] "김호중 백만년도 기다릴 수 있어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영상에서 참가자 박채희는 마크론슨의 ‘Uptown Punk’를 열창했고, 모니터룸에서 지켜보던 김호중은 Come on 구절에서 송룸으로 향했다.
송룸으로 들어서 화음으로 첫 대면을 마치고 난 뒤, 이승윤이 김호중을 처음 본 소감에 대해 물었고 박채희 참가자는 “엄청 잘하시는 고수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김호중은 박채희 참가자에 대해 “말하는 톤이 청아하고 본인이 꾸밈없이 노래하는 모습에 마음이 갔다”고 홀드권을 사용했다.
이에 박채희 참가자는 백만년도 기다릴 수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호중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 중에 있으며 고품격 감성을 선보일 클래식 앨범 ‘THE CLASSIC ALBUM’을 12월 11일 발매할 예정이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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