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사랑의 콜센타’가 32주 연속 목요 예능 전체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6가 자신의 비즈니스 친구를 소개하는 ‘비친소 특집’에 돌입, 각자 팀을 이룬 비즈니스 친구와 서로의 대표곡을 부른 후 점수를 합산해 최종 우승을 가리는 대결을 펼치며 안방극장에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
정동원은 소속사 동료로 남승민을 소개했고 둘은 ‘짝짝쿵짝’으로 상큼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짝꿍끼리 노래를 바꿔 부르고 총점수가 가장 높은 우승팀을 가리는 본격적인 대결에서 정동원과 남승민은 남다른 감성으로 ‘여백’을 선사하며 100점을 기록했다.
또 비즈니스 친구들의 대표곡을 선곡한 2라운드에서 정동원은 깊은 울림을 자아내는 가창력으로 ‘사모’를 선사했지만 92점을 받아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리고 듀엣을 선보이는 3라운드에서 정동원 남승민은 서정적인 감성으로 ‘눈, 코, 입’을 열창했지만, 91점을 받아 아쉬움을 삼켰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오늘 제대로 귀호강하고 갑니다!!” “비즈니스 친구들 나오자마자 앨범 홍보하는 거 너무 웃겨요ㅋㅋㅋ 다들 흥해라~!!”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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