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사랑의 콜센타 김희재가 이수영의 ‘I Believe’를 선곡해, 시청자들에게 소름 유발 무대를 선사했다.
13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가 자신의 비즈니스 친구를 소개하는 ‘비친소 특집’에 돌입, 각자 팀을 이룬 비즈니스 친구와 서로의 대표곡을 부른 후 점수를 합산해 최종 우승을 가리는 대결을 펼쳤다.
김희재는 14살 차이 친구 가수 이수영을 소개했고 짝꿍끼리 노래를 바꿔 부르고 총점수가 가장 높은 우승팀을 가리는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었다.
1라운드에서 김희재의 친구 이수영이 무대에 올라, 명품 음색에 발랄한 표정, 몸짓을 더한, ‘열아홉 순정’을 선보여 98점을 받았다.
2라운드는 비즈니스 친구들의 대표곡을 선곡한 TOP6의 무대가 펼쳐졌다. 김희재는 감성 가득한 목소리로 이수영의 ‘I Believe’ 무대를 선사하며 스튜디오를 소름으로 물들였다.
TOP6와 비친6가 듀엣을 선보이는 3라운드에서 음색깡패 김희재와 이수영은 절절한 목소리로 만들어낸 환상적인 하모니로 ‘슬픈 사랑의 노래’를 불러 시청자들의 귀를 호강시켰다.
한편 김희재는 뛰어난 댄스 실력과 흔들림없는 가창력, 유니크한 음색으로 차세대 한류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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