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배우 김우빈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지난 26일 김우빈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만들고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우빈은 왼손으로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쁜 소식 전해 드립니다. 우빈씨가 오늘! 드디어!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 했습니다.”라며 “많이 놀러와 주시고 우빈씨와 좀 더 가깝게 소통 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김우빈의 이번 SNS 계정 개설은 처음이며 그동안 사칭 계정으로 인해 소속사에서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공지를 올리기도 했다.
한편 4년 동안 대중 앞에 모습을 자주 드러내지는 못했던 김우빈은 현재 최동훈 감독의 차기작 ‘외계인’을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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