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진혜원 검사가 추미애 장관을 채시라를 닮았다고 칭찬했다.
진혜원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는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 장관이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있는 방송사 캡쳐 사진을 올리며 “사진에서 배우 채시라님 닮으신 분 누구시죠?”라고 말했다.
이어 “장관님 실제로 뵈면 얼굴이 CD 1개 정도 크기”라며 “에잇, 외모지상주의 세상”이라고 추 장관을 추켜세웠다.
또 자신의 고양이가 추미애 의원님 지지냥이라면서 “과거 사진과 최근 일 잘하신다고 신나서 날아다니는 동영상”이라고 올리며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30일은 지난 24일 윤 총장에 대해 직무배제 명령과 징계 청구를 낸 것과 관련해 윤 총장이 낸 직무배제 명령의 집행정지 신청의 심문 기일이다. 하지만 윤 총장은 출석하지 않았다.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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