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생애 첫 ‘종합 건강검진’을 받은 후 ‘반전 결과’를 받고 충격에 휩싸인다.
오는 2일(수)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학당’ 29회에서는 트롯맨 F4가 ‘뽕학당’ 만의 특급 의료 복지 서비스인 ‘한방 건강검진’에 이어, 양방 병원에서 ‘종합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색다른 ‘힐링 웃음’을 선사한다.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는 본격 건강검진에 앞서 문진표를 작성하면서 가족력을 비롯해 각자 건강에 대해 염려하는 부분들에 대해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키와 몸무게 등을 체크하는 ‘기초 검사’에 나선 트롯맨 F4는 프로필에 등록된 것과는 다른 진짜 몸무게와 키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종합 검진 결과를 토대로 트롯맨 F4의 ‘신체 나이’가 최종 공개돼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그런가하면 임영웅은 검진 결과를 받아들고 “오늘부로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겠다”라고 깜짝 선언, 충격과 혼란을 안겼다. 임영웅이 “내가 그동안 화를 많이 낸 이유가 있었다”라고 속내를 고백한 가운데, 임영웅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트롯맨들의 긴급 건강 점검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 측은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뽕학당’만의 특급 의료 서비스를 마음껏 누리며 높은 만족감과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 제작진도 뿌듯했다”고 말하며 “지난 1년 간 쉼 없이 달려온 트롯맨 F4가 자신의 건강을 돌아보며 힐링을 느끼는 모습이 시청자 여러분에게도 편안한 웃음을 선사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 29회는 오는 2일(수) 밤 10시에 방송된다.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