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가수 이찬원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에 대해 중국 팬들이 응원을 보냈다.
최근 중국 웨이보의 한류팬 페이지에는 이찬원의 소식이 올라왔다.
이찬원은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정 판정을 받았고, 이로 인해 함께 방송에 출연 중인 출연자들 역시 검사와 격리를 하게 되었다는 소식도 전했다.
팬들은 “한국은 코로나가 줄어드는 줄 알았는데..” “이찬원 힘내세요” “뽕숭아 학당 당분간 못 보나요?” “이찬원 목소리 다시 듣고 싶어요” “건강 식품을 보내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임영웅의 경우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는 ‘이찬원’ 정동원’ ‘임영웅’ 등의 해시태그가 등장하며 이들의 방송 활동, 음원 소식 등이 공유되고 있다.
이들의 웨이보 페이지 팔로워는 수십만 명이 넘어가는 등 대단한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중국에서는 각 인터넷 채널을 통해 TV조선 ‘미스터 트롯’과 ‘뽕숭아 학당’ 방송을 쉽게 접할 수 있다고 한다. 방송 직후 바로 중국어 자막이 달려 업로드 될 정도로 인기다.
CBC뉴스ㅣCBCNEWS 이소정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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