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공수처 제도화 언급 … 민주 정기 국회 마지막 본회의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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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공수처 제도화 언급 … 민주 정기 국회 마지막 본회의 입장 밝혀
  • 심우일 기자
  • 승인 2020.12.0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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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21대 첫 정기국회를 마무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낙연 대표는 공수처 제도화에 대해 언급했다.

이 대표는 "국회는 공수처법 국정원법 경찰법 개정안의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있다. 고위공직자의 범죄를 공정하고 엄중하게 수사하는 공수처 도입을 시민사회가 요구한 지 24년 만에 공수처 제도화를 눈앞에 두게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 국정원은 사찰과 공작의 어두운 과거와 결별하고 본연의 임무에 전념하게 될 것이다. 경찰은 역할과 책임을 검찰과 부분적으로 분담하면서 주민을 위한 자치경찰로 새롭게 출발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오늘 21대 첫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이다. 처리 법안은 대민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민생 개혁 정의 법안 들이다. 특권과 반칙 없애고 나라다운 나라 나가는 역사적 이정표 될 것이다. 공수처법을 개정해 부패방지와 권력기관 개혁 상징인 공수처 조속히 출범시키겠다.“라면서 공수처 출범을 강조했다. 

또 “공정경제 3법으로 건강 투명한 시장 경제 질서의 새 장 열겠다. 민주당이 총선 때 국민과 한 약속이고 오랫동안 사회적 숙의 거친 민생개혁 법안이다. 특히 공정경제 3법은 야당 대표가 공개적으로 찬성하고 공론화한 법안이다." 라면서 공정경제 3법 통과에 대해서 의미를 부여했다.

김종민 최고위원은 공수처에 대해서 언급했다. 김 최고위원은 "천주교 사제와 수도자 3951명이 검찰 개혁 촉구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개신교 목회자와 신도들도 검찰개혁과 공수처장 임명 절차 완수하라는 공동 성명을 했다.

불교계가 국회 앞에서 검찰개혁 시국선언한다는 보도 나왔다. 원불교 불교 개신교 천주교를 아우르는 기자회견 이후로 종교계 시국선언 들불처럼 번졌다. "고 밝혔다. 

또 "3.1운동부터 6월 항쟁까지 국가 위기 민주주의 위기마다 우리 종교인들은 신앙인으로서 사회의 빛과 소금 등불 역할을 했다. 2020년 대한민국 종교인들은 검찰의 새로운 출발, 검찰의 반성, 검찰의 개혁을 외쳤다.

특권층 비리 눈감아 주지만 자신의 이해 맞지 않으면 달려드는 통제 불능 폭력성 언제까지 참아줄 수 없다. 과잉 권력 내려놔야 한다. 종교인들은 언론 책임도 묻고 있다. 이름 밝히지 않은 서울대 10인, 마치 찬반이 반반인 듯 보도했다. 종교계 시국선언을 외면한 언론도 있다. 검찰 비판하는 목소리를 귀를 막고 눈을 막는다."고 지적했다.   

노웅래 최고위원은 "김봉현 폭로 룸살롱 접대 사실로 들어났다. 검찰은 역시나 제 식구 감싸기로 일관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노 최고위원은 "기소 조차 안 하는 검찰 모럴 헤저드 한계 넘었다. 떡검 넘어 룸살롱 검찰, 정치 검찰 반드시 척결할 것이다."라고 검찰 개혁을 천명했다. 

한편 신동근 최고위원은 공수처 개정안이 법사위를 통과했다면서 9부 능선을 넘어 본회의만 남겨 놓았다고 전했다. 양향자 최고위원도 "오늘은 2020년 정기국회 마지막 날이다. 공수처법 공정경제 3법 등 개혁 법안 민생법안 처리를 앞뒀다. 국회는 무슨 일이 있어도 오늘 안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

우리에게는 싸울 여유가 허락되지 않는다. 오늘도 소상공인 자영업자더 스러져 가고 있다. 버티고 또 버텨왔는데 다시금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2.5단계로 절망한다. 내 집같던 가게가 폐점되고 가족같던 직원 내보내고 있다.“고 어려운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폐업했더니 건보료 오르고 내지 못해 압류 통지서 받았다는 비명이 주변 곳곳에서 들린다. 연말 특수까지 사라지고 이 땅 자영업자들은 말 그대로 죽느냐 사느냐 기로에 서있다."라고 말했다.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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