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배우 박수진이 3년 만에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했다.
이에 복귀와 관련해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소속사에서 입장을 내놨다.
10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우 박수진의 복귀와 관련해 정해진 바가 없다”라고 밝혔다.
박수진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한 것은 2017년 11월 이후 3년여 만입니다.
앞서 박수진은 2017년 첫 아들의 출산과 관련해 산후조리원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박수진과 가족들이 인큐베이터와 관련해 혜택을 받았으며 가족 면회에서도 혜택을 받았다는 내용으로 이후 박수진은 인스타그램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박수진은 2015년 배용준과 결혼했으며 2016년 첫 아들과 2018년 4월에 딸을 출산했다.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