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m 깊이 하수에서 남성 구한 소방관... 살얼음 추위 ‘구사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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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 깊이 하수에서 남성 구한 소방관... 살얼음 추위 ‘구사일생’
  • 이소정 기자
  • 승인 2020.12.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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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한 소방관이 하수구에 빠진 공사장 인부를 가까스로 구했다.

지난 10일 중국 안후이 성의 한 건설현장에서는 남성 인부가 하수구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하수구는 5m 이상의 깊이로, 여기저기 콘크리트가 막고 있어 더욱 나오기 힘든 상황이었다고.

신고를 받고 출공한 소방관들은 남성의 음성을 듣고는 재빨리 깊은 하수 속에 들어가 남성을 구했다. 웨이보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차가운 물에서 한참을 견딘 남성이 힘겨운 모습으로 구조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현재 안후이 성의 날씨는 저녁에는 영하권을 기록할 정도로 추운 겨울이라, 자칫 골든타임을 놓쳤다면 아찔했을 수 있는 상황이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모두 수고하셨다” “자랑스럽다. 중국에도 인류애가 가득하기를” “얼마나 추웠을까” “물도 더럽고 추워보인다. 고생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BC뉴스ㅣCBCNEWS 이소정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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