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이 트럼프를 향해 정권 인수를 방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지난 28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는 미국의 많은 보안기관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하에서 ‘공백상태’가 되었고, 퇴임하는 행정부가 그의 인수위원회에 정보를 제공하지 못한 것은 "무책임"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부통령은 "현재 우리는 핵심 국가 안보 분야에서 퇴임하는 행정부로부터 필요한 모든 정보를 얻지 못하고 있다. 제가 보기에 그것은 여간 무책임한것이 아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공화당원인 트럼프는 패배를 인정하지 않았고 그의 행정부는 11 월 23 일 바이든과의 협력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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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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