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풀하우스' 여배우 로리 로우린이 미국 명문대 딸들의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뇌물을 준 혐의로 2개월 형을 마치고 캘리포니아 더블린의 한 교도소에서 풀려났다고 미국 교도국 대변인이 28일 밝혔다.
검찰은 로우린과 그녀의 패션 디자이너 남편인 모시모 지아니눌리가 남가주대에 딸들을 위해 50만 달러의 뇌물을 쓴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안눌리는 캘리포니아 롬포크의 한 교도소에서 5개월 형을 살고 있으며 내년 4월에 석방될 예정이다.
[영상=로이터ㅣCBC뉴스]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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