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영국이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을 긴급 승인했다
영국은 30일 전염성이 높은 코로나19 변종으로 인한 겨울 급증에 맞서 옥스퍼드 대학과 아스트라 제네카가 개발 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세계에서 최초로 승인 한 국가가 되었다.
아스트라 제네카의 긴급 승인은 2회 복용량에 대한 것이며, 영국은 1억회 분의 백신을 주문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영국 보건부는 “오늘 옥스퍼드 대학/아스트라제네카의 COVID-19 백신을 사용 허가하라는 의약품 및 의료 제품 규제 기관(MHRA)의 권고를 받아들였다"라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와 다른 개발자들은 새로운 변종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이번 백신이 변종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상=로이터ㅣCBC뉴스]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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