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미스트롯 2’가 역대급 대기록을 매회 새롭게 경신하며, 대한민국을 들썩이는 폭발적인 흥행 질주로 업계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참가자들 중 홍지윤의 ‘엄마 아리랑’과 전유진의 ‘서울 가 살자’가 100만 뷰를 훌쩍 넘긴 조회 수 투톱 체제를 구축한 가운데 우승 후보로 꼽히는 실력파들의 선전이 이어져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이 중 전유진이 마스터 예선에서 부른 ‘서울 가 살자’는 선공개 곡을 합쳐 누적 조회 수 105만(5일 22시 기준)을 넘어섰다.

예선곡 ‘서울 가 살자’ 네이버 TV 영상에는 “전유진 잘했어요 담 번 무대부턴 긴장 말고 실력 발휘 더 잘해봐요 파이팅" “첫 소절부터 대박이다.... 뭔가 사극풍이 느껴지는 음색. 저 무대가 긴장한 거면 제대로 보여주면 다 씹어먹겠다.” “유진 양 오늘 너무 긴장한 것 같아요. 예선 통과는 했는데 평소 실력 반에 반도 발휘 못한 것 같아 많이 아쉬워요. 파이팅" 등의 응원 댓글이 달리며 긴장한 탓에 완전한 실력을 내보이지 못한 전유진을 응원하는 댓글이 쏟아졌다.

전유진은 미스트롯 참가 전 KBS ‘아침마당’, ‘노래가 좋다’, MBC ‘편애중계’ 등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여, 모든 참가자들에게 라이벌이라 손꼽히며 우승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매력과 실력이 모두 상향평준화 되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는 ‘미스트롯2’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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