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시크릿넘버는 2020년 가장 핫한 아이돌 걸그룹이라고 할 수 있다. 시크릿넘버는 2021년에도 가장 주목받는 미래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해가 데뷔 원년이라면 올해는 1년 차라고 할 수 있다. 1년 차에 거는 기대는 매우 크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활동이 국지적이 아닌 글로벌적으로 확대되면서 기대요인이 많아졌다.
즉 인터내셔널 한 시대에 걸맞은 구성력을 갖춘 것이다. 시크릿넘버는 레아, 수담, 진희, 디타, 데니스 로 이뤄진 글로벌 5인조 걸그룹으로 다채로운 국적이 특징이다.
시크릿넘버는 '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0 Asia Artist Awards, '2020 AAA’)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행사에는 마마무, NCT, 펜타곤, 더 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여자) 아이들, 아이즈원, 원어스, ITZY(있지) 등이 참석해 스타들의 활동 무대라는 점을 확인했다. 시크릿 넘버는 데뷔 원년에 쟁쟁한 멤버들 속에서 기량을 확인한 것이다.
한 팝 칼럼니스트는 시크릿넘버가 2021년 도약할 수 있는 걸그룹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다시 활동할 시기가 온다면 더욱 주목해야 할 걸그룹이라는 것이다.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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