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정동원이 소파에 누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동원은 소파에 누워서 익살맞은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입을 꽉 다물고 미소를 애써 참는 모습에 귀여움의 끝판왕이라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정동원이 인스타에 글을 올린 시각은 8일이다. 따끈따끈한 뉴스를 접한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로 답답한 마음을 달래주는 익살 포토라면서 팬 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동원은 소파에 누워서 자고 있는 것이 아니라 미스트롯 2 누나들의 노래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정동원이 오디션 출신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하는 대목이다.
정동원이 본방 사수 장면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은 아마도 매우 다채로울듯하다. 오디션에서 느꼈던 그 긴장감과 떨림 전율 등을 아마 상상으로 다시 만났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스트롯 2는 정동원이 출연한 미스터 트롯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어쩌면 미스 트롯은 미스터 트롯이 롤 모델일 수 있어 서로는 보완적인 관계라고 할 수 있다.
마스터가 된 정동원을 많은 미스트롯 누나들이 부럽게 느끼고 있다고 볼 수도 있어 정동원 포토는 만감을 교차하게 하는 사진이라고 할 수 있다.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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