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과 김희재가 완벽한 케미를 뽐내며 추후 희웅 조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8일(금)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37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4.2%, 분당 최고 시청률 15.9%까지 치솟으며 금요일 예능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021년 금요일로 시간을 옮겼음에도 불구, 독보적인 인기를 과시하며 금요일 예능 1인자 자리를 굳혔다.
이날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장면은 2대 2 상황에서 럭키박스를 건 TOP6와 악6의 ‘유닛 대결’이었다.
TOP6의 임영웅과 김희재는 ‘백점으로 희웅’팀을 결성, 크러쉬&로꼬의 ‘아마도 그건’으로 숨겨둔 랩 실력과 소울풀한 보이스를 드러내며 역대급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임영웅의 감성과 김희재의 미성이 인상적인 ‘백점으로 희웅’ 조합은 트로트가 아닌 추후 다른 장르의 무대도 기대하게 만들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TOP6와 악6, 모두 극찬이 아깝지 않은 무대! 듣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울컥한 무대 속출! ‘사콜’이렇게 감동 주기 있기 없기?!” “악6의 고음에 묵은 체증이 뻥 뚫려요! 신년 선물 몽땅 받은 기분!” “일주일의 마무리는 역시! ‘사랑의 콜센타’! 금요일마다 볼 프로가 생겼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는 목요일에서 금요일로 옮겨 매주 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