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매회 상상 그 이상의 스펙터클한 무대로 전율과 감동을 안기는 ‘미스트롯2’의 ‘희로애락 엔딩’에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이 터져 나오고 있다.
그중 ‘미스트롯2’ 2회 엔딩은 지난 ‘시즌1’ 당시의 석패를 설욕하려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장착하고 나선 재도전부 김의영이 차지했다.
김의영의 화려한 꺾기 기술이 돋보인 ‘용두산 엘레지’를 들은 마스터 김준수는 “대체 시즌1에서 왜 떨어진 거냐”며 귀여운 항의를 토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 또한 “용두산아~ 요오홍두후산아하~~ 와 여기 이렇게 꺾는 거 어떻게 하는 거예요?”, “박선주 마스터 말대로 재도전 의미에 가장 잘 맞는 참가자인 것 같다”, “노래 정말 잘한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무대!”, “시즌1 때도 응원했던 의영씨, 얼굴도 목소리도 더 예뻐져서 나오셨네요!”, “진짜 기가 막힌 목소리다. 귀에 촥촥 감기네”, “아니 시즌1에서 왜 떨어진거임? 시즌1 다시 보러 갈 판”, “이번엔 쭉쭉 올라가주세요!” 등의 댓글로 뜨겁게 호응했다.
한편 ‘미스트롯’2는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 앱을 통해 ‘나만의 트롯여제’를 뽑기 위한 2차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 중이다. 1일 1회, 1인당 7인을 중복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탈락자를 제외하고 추후 결선 점수에 적극 반영된다. ‘미스트롯2’ 5회는 오는 14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