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트롯픽에 정동원이 1위를 차지했다.
스페셜 2021년을 대표할 한국의 트롯가수는? 부문에서 정동원이 2,282,660표를 얻어 당당히 정상을 차지한 것이다.
정동원은 최근 임태경 정동원 특별무대에서 천개의 바람이 되어 좌중을 놀라게 했다. 허전한 마음을 따스히 안아주는 노래에 박완규 등이 귀를 기울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동원 임태경의 보이스에서 우러 나오는 깊은 울림에 주변은 숙연해 지기도 했다.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진심이 느껴졌다. 코로나 19시대 지친 심신들을 달래준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트롯픽 2위에는 임영웅이, 3위에는 이찬원이 랭크됐다. 4위에는 영탁이 올랐다.
장민호 김희재 홍자도 베스트 10에 올랐다. 요요미는 11위 , 장윤정은 12위를 기록했다. 최다득점한 가수 홍보영상이 일주일간 명동 초대형 전광판에서 상영된다.
명동은 유동인구가 하루기준 40만명이 다니는 번화가이다. 서울의 중심 지역인 명동에 홍보영상이 게재된다는 것은 관심을 끌만한 사항이라고 할 수 있다. 전광판의 정확한 위치는 남대문로이다.
영상서포트는 18일에서 24일까지로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한다. 정동원 등에 대한 투표기간은 4일부터 10일까지였다.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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