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사랑의 콜센타’ 김희재가 박지우와 환상의 콤비를 이뤄 대국민의 고민을 타파하며 금요일 밤을 웃음과 감동으로 가득 채웠다.
지난 15일(금)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38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3.4%, 분당 최고 시청률 14.6%까지 치솟으며 金 예능 절대 강자의 파워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
이날 교복을 맞춰 입고 ‘추억 속으로’를 부르며 오프닝을 연 TOP6는 ‘해결사6’ 김창옥-오은영-양재웅-정승제-최현우-박지우와 사연 신청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신청곡 무대를 펼치는 ‘고민 해결사 특집’으로 답답한 속을 뻥 뚫어주는 환희를 선사했다.
박지우와 팀을 이룬 김희재는 차세대 한류 스타상 수상자답게 싱가폴 신청자로부터 남편의 몸치 탈출을 도와달라는 사연을 받았고, 두 사람은 기본 스텝을 차근차근 설명한 후 화려한 댄스와 흥 에너지로 ‘허니’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김희재는 격렬한 댄스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해결사들의 마음을 달래줄 2라운드 TOP6의 솔로 무대에서 김희재는 특유의 밝고 청량한 목소리로 짝꿍 박지우의 신청곡 ‘그 여자’를 선보여 금요일 밤을 흥으로 물들였다.
한편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