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TV CHOSUN ‘미스트롯2’가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깨부수는, 그야말로 광풍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미스트롯2에서 인기 시청률은 주미가 견인했다. ‘미스트롯2’ 5회는 전국 시청률 29.8%(닐슨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다시금 종편 개국 10년 만에 새 역사를 써냈다.주미는 김영철의 노래 안되나용을 열창했다.
주미는 파란을 일으키면서 대반전의 역사를 썼다. 이러한 열창은 대국민 인기투표 역시 방송 후 2일 만에 백만 투표를 돌파하는데 이어, 여기에 각종 화제성 지표 상위권 랭킹을 휩쓸고, 주요 음원 차트 또한 싹쓸이하는 등 대한민국이 ‘미스트롯2’ 열풍에 휩싸였음을 제대로 증명해냈다.
상향평준화 된 가창력은 물론이고 긴 시간 오디션을 준비하며 다져온 각양각색 퍼포먼스 무기, 더불어 단 하나뿐인 ‘진’의 자리를 향한 솔직한 욕망을 서슴없이 드러내는 모습으로 재미와 긴장감을 동시에 유발하고 있다.
[진행ㅣCBC뉴스 = 조하늘 아나운서]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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