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TV CHOSUN ‘뽕숭아학당’ 35회에서 임영웅과 이민영이 환상무대를 예고하고 있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출연자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35회에서 이민영은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선택해 임영웅과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때 임영웅의 노래를 들은 한 배우가 갑자기 폭풍 오열을 터트리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면서, ‘감성 장인’의 노래 영접 후 눈물샘을 폭발시킨 배우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이민영은 새로 방영하는 드라마 결혼 작사 이혼 작곡에 출연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다.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로 기대가 큰 작품이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 35회는 20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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