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김호중에 대한 그리움을 가수 정미애가 드러냈습니다.
최근 득남을 한 정미애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식구 앨범을 SNS를 통해 소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김호중의 포토로 장식된 사진 옆에 ‘노래로 만난 새로운 가족 식구’라는 글이 인쇄돼있습니다.
정미애는 "식구앨범 usb가 짠~ 하고 나왔네요ㅎㅎㅎ 신기방기~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고속도로usb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식구 #귀호강"등의 관련 해시태그를 적기도 했습니다.
정미애가 김호중 표지모델 사진과 함께 소개한 식구 앨범은 25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트랙 순서를 살펴보면 1번이 김호중의 ‘연인’, 2번이 ‘남은 것은 당신 뿐이었다’. 3번은 한혜진의 ‘갈색추억’ , 4번은 정미애의 ‘천년바위’였습니다.
김호중은 7번에 ‘서러운 사랑’을 실었습니다. 김호중은 16번에는 ‘비가 온다’를 실어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김호중은 25곡중에서 4곡을 실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에 USB로 발매된 식구 앨범은 지난해 9월에 나온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옴니버스 앨범입니다.
[진행ㅣCBC뉴스 = 조하늘 아나운서]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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