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갑작스레 떠난 래퍼 아이언의 빈소가 마련됐습니다.
아이언의 빈소는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207호 특실이며 황망한 가운데 유족과 동료 래퍼들은 조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앞서 아이언은 지난 25일 오전 10시경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 화단에 피를 흘린채 쓰러져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습니다.
아이언은 엠넷의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각종 사건 사고에 휘말려 트러블메이커의 이미지가 씌여졌지만 그의 음악은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았습니다.
작년 9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귀 소식을 알렸지만 향년 2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발인은 28일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입니다.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Tag
#아이언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