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K리그 중계 중심 채널 연다 … 프로 스포츠 경쟁력 강화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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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K리그 중계 중심 채널 연다 … 프로 스포츠 경쟁력 강화에 '힘'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1.02.0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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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본 기사와 무관.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자료사진=본 기사와 무관.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KT가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K리그 중계 중심 채널을 출범하고, 대한민국 프로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를 위해 지난 4일 오전 광화문 KT 사옥에서 'K리그 가치 향상 및 스카이스포츠 채널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손을 잡은 바 있다.

본 협약식을 통해 KT는 스카이티브이(skyTV)가 소유한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를 물적 분할하고, 프로축구연맹은 이에 상응하는 현금을 출자해 K리그 중심 중계 채널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KT는 그룹 내 미디어 플랫폼 역량과 ICT 기술을 활용해 기존보다 다채롭고 더 생동감 넘치는 K리그 중계방송 제작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축구 교육 프로그램이나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등 참신한 포맷의 콘텐츠를 개발해 스카이스포츠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제공한다는 청사진이다.

경쟁력 있는 프로축구 콘텐츠를 주축으로 스카이스포츠를 글로벌 수준의 종합 스포츠 채널로 성장시키겠다는 것, KT그룹과 프로축구연맹의 맞손으로 그 목표가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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