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혼했어요’ 최고기-유깻잎 “이제는 우리, 제대로 헤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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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혼했어요’ 최고기-유깻잎 “이제는 우리, 제대로 헤어지자”
  • 박은철 기자
  • 승인 2021.02.1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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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방송 캡처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 이영하-선우은숙, 이하늘-박유선, 박세혁-김유민, 그리고 마지막 여행을 시작한 최고기-유깻잎 커플의 이야기가 안방극장에 깊은 감동을 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 1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7.2%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8.0%까지 치솟으며, 정답 없는 희로애락 인생사를 전하는 ‘우이혼’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여실히 입증했다. 

특히 ‘우이혼’ 12회에서는 이영하-선우은숙, 이하늘-박유선 커플이 이제는 한층 안정되고 자연스러워진 모습으로 만남을 가졌고, 첫 번째 재회 여행 마지막 날을 맞은 박세혁-김유민 커플은 한결 편안해진 모습을 보였다. 또한 마지막 여행에 나선 최고기-유깻잎은 아픔만큼 더 성숙해진 면모로 뭉클함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2호 커플’ 최고기와 유깻잎은 마지막 여행 1일차를 맞아 첫 번째 재회 장소였던 파주 숙소에서 만남을 가졌다. 최고기는 유깻잎을 만나러 가기 전, 친구와 전화 통화를 하며 촬영이 없던 날 다시 한 번 유깻잎에게 재결합 고백을 했지만, 결국 거절당하면서 ‘2고백 2까임’이 된 사실을 털어놨다. 4개월 만에 같은 장소에 머무르게 된 두 사람은 어색했던 첫 만남과는 달리 친밀해진 모습으로 저녁을 먹고 와인을 마시며 선물도 주고받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어 두 사람은 유깻잎이 써온 진심 어린 편지를 읽고, “우리의 관계는 여기까지지만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자”라는 눈물의 약속을 하며 마지막 포옹으로 아쉬움을 전했다. 

‘4호 커플’ 이하늘과 박유선은 지근거리에 위치한 이웃사촌이 돼버린 각별한 이야기를 선보였다. 박유선이 전(前) 남편 이하늘 집 근처로 이사를 온 가운데 이하늘은 박유선의 새 집을 열심히 쓸고 닦아주는가 하면, 새 집에서 쓸 그릇도 함께 사러 가는 등 박유선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이하늘이 박유선의 집에서 목욕을 개시하며 박유선에게 등을 밀어달라고 요청하는 놀라운 상황까지 펼쳐진 터. 결국 욕실에 손만 넣은 박유선이 이하늘의 등을 미는 사상 초유의 웃지 못할 풍경이 그려졌다. 이후 두 사람은 이웃사촌이 된 이혼 부부로서 서로 지켜야 할 룰을 정하고, 서로의 미래에 대해 응원하는 등 쿨한 이혼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1호 커플’ 이영하와 선우은숙은 이혼 후 처음으로 양가 부모님 산소를 찾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선우은숙은 부모님이 계시는 산소를 찾아 인사드리며 엄마가 위암 투병으로 돌아가시던 순간을 이야기하다 눈물을 흘렸고, 이영하는 그런 선우은숙을 위로했다. 이어 두 사람은 이영하의 어머니가 계시는 산소를 찾았고, 선우은숙은 어머니가 남겨주신 반지를 끼고 인사드렸다. 이영하는 산소 옆 정자에서 선우은숙에게 직접 쓴 편지를 읽어주며 흐뭇하고 뿌듯한 시간을 보냈다. 

첫 재회 여행에서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아냈던 ‘5호 커플’ 박세혁과 김유민은 여행 마지막 날을 맞아 완전히 달라진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아침을 맞이했다. 김유민은 ‘부엌 트라우마’를 극복한 듯 박세혁을 위해 요리를 했고, 함께 식사를 한 두 사람은 김유민의 집 근처로 이동했다. 그리고 박세혁은 김유민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아들 민혁이 이야기를 꺼낸 후 어렵게 아들을 보고 싶다는 부탁을 했다. 이에 김유민이 흔쾌히 카페로 민혁이를 데리고 오겠다고 하면서 2년 만에 이뤄지는 부자상봉에 기대감을 갖게 했다. 첫 여행에서 솔직한 대화로 오해를 풀고 서로에게 열린 마음을 갖게 된 두 사람이 아들 민혁이와는 또 어떤 모습으로 재회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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