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이 보여주는 '건강신호'들, 일부 자가진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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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이 보여주는 '건강신호'들, 일부 자가진단 가능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1.02.1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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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본 기사와 무관.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자료사진=본 기사와 무관.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가 진단법에 대한 정보도 많아지고 있다. 건강 자가 진단법은 개인이 손쉽게 어디서나 체크할 수 있어 생활속에서 활용도가 높다.

물론 정확한 의사 소견이나 진단이 아닌 단순한 우리 몸 상태에 대한 관심정도로 보는 것이 맞을 듯하다.

먼저 우리 몸에 보내지는 '건강 경고신호'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는 손 상태를 먼저 체크하는 것이 좋다. 손은 말 그대로 우리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손에 있는 손톱은 우리몸에 이상이 생길 경우 큰 변화가 생기며 '경고 신호'를 보낸다. 

먼저 손톱의 자라나는 속도가 너무 느리다면 전신 질환이나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갑상선 항진증일 경우에는 손톱이 빠르게 자라며, 갈라지고 깨지는 경우가 있다.

만약 손톱 위에 흰 반점이 많이 생겼다는 이유는 혈관 문제일 가능성이 있다. 이는 병원의 진료를 거쳐 정확히 알아내야 하는 증상이다. 손톱이 자주 부스러지는 것은 피부가 건조해졌다는 신호이며, 손톱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 졌다면 건선일 가능성이 크다.

원형탈모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손톱 정상에 홈이 파이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탈모증 치료를 함으로써 개선할 수 있다.

손톱이 붉고 건강한 색을 띄는 것이 아닌 하얀색으로 보인다면 간이 좋지 않다는 신호다. 손톱에 세로줄이 생겼거나 울퉁불퉁하다면 건선 가능성이 있다.

이뿐 아니라 소변을 통해서도 건강 경고신호를 체크해볼 수 있다. 만약 소변에서 악취가 난다면 염증성 질환일 가능성이 높다. 소변의 색이 불투명하고 뿌옇다면 요로 감염을 의심해 봐야 하고, 붉은 빛을 띤다면 피가 섞여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특히 소변에 혈액이 섞인 경우 신장결석의 징후가 될 수도 있다. 이는 오래되면 신장결석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진단과 정밀검사가 중요하다. 또 눈꺼풀 쪽이 빨갛거나 따가운 느낌이 든다면 결막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동시에 가려운 증상도 동반할 수 있다.

또한 혀에 갈색으로 태가 낀다면 위가 안 좋다는 신호다. 위염이 의심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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