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미스트롯2’에서 양지은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마리아 인스타그램 응원 글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4일 마리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에 걸쳐 "엘프 여러분 오늘 ‘미스트롯2’ 마지막 진짜 우승자가 나오는 날이에요~ 저를 언제나 챙겨준 양지은 언니 투표 할게요 마리아가 찍었어요!!! 어차피 우승은 양지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마리아와 양지은은 희색 드레스를 차림으로 서로를 꼭 끌어안으며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미스트롯2' 결승전에서 양지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은가은, 별사랑을 제치고 진(眞)의 자리에 올라 전 시즌인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으로부터 왕관과 트로피를 건네받았다. 우승 상금으로는 1억5천만원이 지급되며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도 받게 된다.
양지은은 수상 소감에서 "팬들 사랑 덕분에 받았다. 진에 걸맞은 좋은 가수가 돼서 여러분께 위로를 드릴 수 있는 좋은 노래를 많이 들려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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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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