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22:48 (목)
  • 서울
    B
    12℃
    미세먼지
  • 경기
    B
    10℃
    미세먼지
  • 인천
    B
    10℃
    미세먼지
  • 광주
    H
    11℃
    미세먼지
  • 대전
    B
    10℃
    미세먼지
  • 대구
    Y
    13℃
    미세먼지
  • 울산
    H
    14℃
    미세먼지
  • 부산
    H
    14℃
    미세먼지
  • 강원
    B
    9℃
    미세먼지
  • 충북
    B
    11℃
    미세먼지
  • 충남
    B
    10℃
    미세먼지
  • 전북
    Y
    11℃
    미세먼지
  • 전남
    H
    11℃
    미세먼지
  • 경북
    Y
    12℃
    미세먼지
  • 경남
    H
    13℃
    미세먼지
  • 제주
    H
    13℃
    미세먼지
  • 세종
    B
    9℃
    미세먼지
단박제보
단박제보
제목 작성자 날짜 결과
정부&공공기관 축대, 옹벽, 담장의 차이NEW 김설아단박접수 2024-04-25 22:21
정부&공공기관 축대, 옹벽, 담장의 차이NEW 김설아단박접수 2024-04-25 22:21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축대, 옹벽, 담장의 차이NEW 김설아단박접수 2024-04-25 22:21
항공&여행 주한 베트남 국가 관광청, 이유진 신임 사무총장 임명 한가은단박접수 2024-04-16 11:16
건설 대우건설 불법파견행위 및 대우건설 하청업체에 불법파견,불법하도급 조사중 류형도단박접수 2024-04-15 21:10
통신&OTT비밀  비밀 제보합니다. 김광현단박접수 2024-04-12 12:28
정부&공공기관 공정위제보 1년이 지나도록 조사 미개시. 조사공무원 기피신청도 안돼. 랑봉수단박접수 2024-04-03 00:03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중소기업의 국가기술표준원 상대 소송 강지수단박접수 2024-04-02 07:55
전체 04년생 유튜버 유진 한국사회 비판 한국 공무원비판 위험한 사람 유진게시완료 2024-04-02 00:29
기타비밀  비밀 광주신용보증재단의 갑질 김동관단박접수 2024-03-28 12:00
기타비밀  비밀 우리 금융그룹의 갑질과 SPC로 채권 빼돌리기 류근희게시완료 2024-03-19 16:43
전체비밀  비밀 저도 코인환전으로 당하진 않았지만 의심이 됩니다. 김성엽추가자료요청 2024-03-13 21:46
서비스비밀  비밀 기아 차량 리스후 2주만에 시스템장애 발생 리스회사 기아회사 누구도 책임이 없다고하네요 이명헌추가자료요청 2024-03-06 16:01
전체비밀  비밀 불법 무허가 영업의 온상 경주 화랑의 언덕 김주영추가자료요청 2024-03-04 18:12
지자체 주민의 민원처리를 중구청은 모르쇠로 일관 고태혁게시완료 2024-03-01 08:00
기타비밀  비밀 등록된 상표를 16년간 사용했는데도 상표권을 무효라고 합니다. 조문자추가자료요청 2024-02-16 23:55
기타비밀  비밀 억울하게 전과가 생기게될판 ㄱㅎㄱ게시완료 2024-02-12 17:48
전체 골프장클럽하우스현관비리 차영호추가자료요청 2024-02-02 15:48
자동차 제조사가 고객의 차를 부수고 또 부수고 이제는 사기행각까지? 이정환추가자료요청 2024-02-01 01:04
기타비밀  비밀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인 업주에게 갑질과 횡포를 당했습니다. 손정환게시완료 2024-01-29 14:47
icon 제보하기
‘빈센조’ 판 제대로 뒤집을 송중기의 승부수는? ‘궁금증 폭발’
상태바
‘빈센조’ 판 제대로 뒤집을 송중기의 승부수는? ‘궁금증 폭발’
  • 이기호 기자
  • 승인 2021.03.07 14:3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송 캡처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방송 캡처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빈센조’ 송중기, 전여빈이 ‘갓’벽한 콤비 플레이로 빌런들의 기선을 제압했다.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로고스필름) 5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0.7% 최고 12.9%, 전국 기준 평균 9.7% 최고 11.4%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수도권 기준 평균 6.4% 최고 7.5%, 전국 기준 평균 6.0% 최고 6.9%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빈센조(송중기 분)와 홍차영(전여빈 분)이 바벨그룹을 박살내기 위한 쌈박한 공조를 시작했다. 바벨화학을 첫 타깃으로 삼은 그들은 부패 변호사를 응징하고 소송 대리를 가져오며 통쾌한 활약을 펼쳤다. 마침내 찾아온 첫 재판일, 화려하게 등장한 두 사람의 모습은 짜릿한 한판 승부를 기대케 했다. 빈센조가 판을 제대로 뒤집고 빌런들을 따끔하게 참교육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됐다.

바벨제약 원료 저장창고를 날려버리고 빌런들에게 타격을 입인 빈센조와 홍차영은 이 기세를 몰아 바벨그룹의 계열사를 차례로 무너뜨리기로 했다. 두 사람의 다음 목표는 바로 바벨화학. 홍차영의 정보에 따르면 바벨화학은 ‘주가 장난을 제일 많이 치는 계열사 그리고 도덕성에 타격을 가장 치명적으로 줄 수 있는 계열사’였다. 두 사람은 주 종목인 법과 재판을 통해 화끈한 응징을 가할 계획을 세웠다.

빈센조, 홍차영, 남주성(윤병희 분)은 바벨화학의 산업 재해 사건을 파헤쳤다. 그 중심엔 바벨이 주력 개발 중인 BLSD라는 화학물질이 있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명이라 불리는 BLSD는 다른 나라에선 개발 자체가 금지된 유독 물질이었다. 이미 42명의 피해자가 혈액 관련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었고, 9명이 백혈병으로 사망한 후였다. 피해자 대표들은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했지만, 그들의 소송대리인 소현우(신승환 분) 변호사는 바벨화학의 변호를 담당하는 우상과 손발을 맞추고 피해자들에게 합의를 종용하고 있었다. 관련 병원은 피해자들의 진단을 조작했고, 언론은 연구원들에게 사고가 일어나면 개발이 임박했다는 기사를 내 산재 사고를 무마했다. ‘악의 축’ 바벨이 끔찍한 만행을 저지르면 병원, 언론, 로펌이 완전체를 이뤄 사건의 본질을 흐리고 있었다.

빈센조는 소송 대리부터 지푸라기로 가져오자고 했다. 홍차영은 재판을 통해 한몫을 단단히 챙기려는 소현우 변호사를 설득할 수 없을 거라 했지만, 마피아 빈센조에게 ‘설득’이란 애초에 없는 선택지였다. 두 사람은 소현우 변호사를 찾아가 소송대리인 사임서를 보내라며 협박했다. 예상대로 소 변호사는 반발했고, 빈센조는 소송 대리를 넘기지 않으면 “아무도 없는 곳으로 보내버릴 생각”이라며 살벌한 경고를 남기고 떠났다.

한편, 창고 화재 이후 바벨의 주가는 요동치고 있었다. 대책 마련에 나선 장준우(옥택연 분)는 언론 플레이를 기획했다. 그는 장한서(곽동연 분)를 시켜 기자들과 함께 바벨화학을 방문하라고 지시, BLSD의 개발이 완료된 것처럼 부풀려 산재 사건에 쏠린 관심을 흐트러뜨리려 했다. 그러나 바벨의 쇼는 실패로 돌아갔다. 모두가 보는 자리에서 연구원 이우영(심우성 분)이 피를 토하며 쓰러진 것. 이우영 연구원은 채신스님(권승우 분)의 친구이자, 금가프라자 세입자들에겐 한 식구 같은 청년이었다. 빈센조와 홍차영은 이우영 역시 산재 피해자라는 사실을 세입자들에게 알렸다. 진실을 알게 된 금가프라자 세입자들은 분노했고, 바벨화학을 깨부수려는 빈센조와 홍차영에게 저마다의 방식으로 힘을 보탰다.

빈센조와 홍차영은 부패 변호사인 소현우부터 처리했다. 소 변호사가 돈을 먹고 피해자들에게 합의를 권했다는 증거를 찾았고, 피해자 대표들을 설득해 소송 대리를 가져왔다. 그리고 빈센조는 소 변호사의 금고를 털어 그가 은닉한 돈을 희귀병 아동복지재단에 기부했다.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빈센조는 경고한 대로 소 변호사를 아무도 없는 곳에 보내버리며 웃음을 안겼다.

소 변호사를 처리하고 소송 대리를 맡게 된 빈센조, 홍차영은 우상을 찾아가 선전포고를 날렸다. 권고사항과 함께 합의를 제안했지만, 바벨과 우상이 잘못을 시인할 리 없었다. 제대로 자극받은 최명희가 직접 나서며 흥미진진한 싸움이 예고됐다. 악랄한 빌런들에 맞서기 위해 빈센조와 홍차영도 작전을 준비했다. 재판을 연기하기도, 취소하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빈센조는 자연스럽게 판을 엎어버릴 묘수를 제안했다. 마침내 찾아온 재판일, 빈센조와 홍차영은 금가프라자 패밀리의 응원과 기도를 받으며 법원으로 향했다. 빳빳하게 다려진 슈트와 선글라스를 맞춰 입은 채 화려하게 등장한 두 사람. 금가프라자 패밀리도 상대 변호인의 혼을 쏙 빼놓는 ‘저 세상’ 퍼포먼스로 힘을 더했다.

화려한 콤비 플레이로 부패 변호사와 우상을 한 방 먹인 빈센조, 홍차영의 활약은 이번에도 통쾌하고 짜릿했다. ‘독’이 제대로 오른 다크 히어로의 활약은 시청자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진짜 악당의 방식을 어드바이스하겠다고 선포한 빈센조. 재판을 뒤집을 그의 승부수는 무엇일지, 다크 히어로와 빌런들의 뜨거운 한판 승부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6회는 오늘(7일) 밤 9시 방송된다. 

▶설명의 神을 만나고 싶다면?
▶핫이슈가 궁금할 때, 지금 클릭!

 

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관련기사

"전투기도 스마트하게"... 무인 시스템 '눈길'
F-15K 슬램이글, 공포의 비행 … '최강은 다르네'
'가장 날카로운 창' 극초음속 미사일, 신세대 무기로 급부상 이유는?
최강 전투기 F-22가 더 강력해질 수 있던 이유
F-22와 F-35를 최강의 반열에 올려준 초강점은?

'네티즌 어워즈'는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투표는 60초이내 집계 반영)

1
Ga In Song 송가인
12,702 득표
5,393 참여
44.2%
2
Yang Ji Eun 양지은
7,781 득표
3,687 참여
27.1%
3
KIM DA HYUN 김다현
2,222 득표
1,054 참여
7.7%
4
Hong Ji Yun 홍지윤
2,070 득표
854 참여
7.2%
5
Hong Ja 홍자
1,337 득표
546 참여
4.7%
6
JEONG EUN JI 정은지
841 득표
283 참여
2.9%
7
Ailee 에일리
459 득표
153 참여
1.6%
8
Gaeun Eun 은가은
328 득표
211 참여
1.1%
9
Geum Jan Di 금잔디
295 득표
85 참여
1%
10
IVE ∣ An Yu Jin 안유진
226 득표
75 참여
0.8%
11
Jung Mi Ae 정미애
200 득표
70 참여
0.7%
12
IU 아이유
67 득표
60 참여
0.2%
13
BLACKPINK ∣ JENNIE 제니
59 득표
40 참여
0.2%
14
An Seol A 안설아
56 득표
30 참여
0.2%
15
LYn
38 득표
29 참여
0.1%
16
Jeong Da Kyung 정다경
38 득표
14 참여
0.1%
17
BIBI 비비
9 득표
8 참여
0%
18
Lee Hyo Ri 이효리
8 득표
8 참여
0%
19
MINA 트와이스 미나
6 득표
6 참여
0%
20
aespa ∣ KARINA 카리나
6 득표
5 참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