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미얀마 양곤에서 경찰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시위대를 끌고 가는 장면이 포착됐다.
한 SNS 이용자는 현지시간 14일 양곤에서 열린 시위 진압에서 경찰관들이 반응하지 않는 부상당한 시위대를 끌고 나오는 장면을 로이터 통신에 공유했다.
그는 "처음에는 그가 움직이고 있었고 다른 시위자들이 그를 구하려고 했는데 경찰은 시위자들이 그를 데려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며 "경찰들은 쉬지 않고 총을 쏘고 있었다"고 로이터 통신에 밝혔다.
AAPP에 따르면 사망한 사람은 17세의 의대 1학년생이라고 한다.
한편 AAPP의 집계에 따르면 최근의 사망자 수는 138명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토요일까지 2,150명 이상이 구금되었다고 말했다. 이 후 300명 이상이 석방되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영상=로이터·CBC뉴스]
▶설명의 神을 만나고 싶다면?
▶핫이슈가 궁금할 때, 지금 클릭!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