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군백기를 보내고 있는 트바로티 김호중이 데뷔 8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2일은 김호중의 첫 음반 발매일인 2013년 3월 22일을 기준으로 만 8년이 되는 날인데요. 김호중 공식 카페에는 김호중의 데뷔 8주년을 축하하는 사진과 글이 게재돼 있습니다.
카페 대문에는 김호중이 하늘을 보면서 감상에 젖어 있는 사진에 트바로티라는 로고와 2013년 3월 22일 첫 음반 발매일 "가수 님의 데뷔 8주년을 축하합니다!"라는 글이 쓰여있습니다.
김호중의 데뷔 8주년을 맞이해 팬들은 온라인으로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뮤빗 위클리 투표도 진행해 압도적인 1위를 만들었고, 음원 스트리밍과 검색어 등 김호중을 알리기 위한 행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한 8주년을 맞이해 팬들의 개인적인 기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팬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를 했으며, 밀알복지재단에 기부를 하는 등 각종 인증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별로 부식 상자 나눔과 무료 급식 나눔 봉사활동 인증 등 김호중의 선한 영향력으로 인한 아리스들의 행동력은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킵니다.
김호중은 팬들에게 남기는 말로 “오늘도 카페를 보며 많은 힘을 얻고 간다.”라며 아리스들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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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