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신인 걸그룹 메이져스(MAJORS)가 독보적인 퍼포먼스, 압도적인 비주얼과 넘사벽의 실력으로 음악방송 무대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과 이목을 사로잡았다.
메이져스(MAJORS)는 27일 오후 방송된 아리랑 TV ‘심플리 케이팝’에 출연해 선공개 데뷔 싱글 'The Beginning Of Legend'의 타이틀곡인 ‘스핏 잇 아웃(SPIT IT OUT)’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메이져스(MAJORS)는 올 화이트 콘셉트의 특별한 의상을 입고 시크함을 더하며 메이져스(MAJORS)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독특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메이져스(MAJORS)는 ‘아이다’, ‘비타’, ‘비안’, ‘수지’, ‘아키’, ‘신예’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으로 데뷔곡 ‘SPIT IT OUT’은 트랩을 기반으로 묵직한 베이스라인과 강렬한 비트가 매우 인상적이며, 특히 후렴 파트에서의 훅라인이 한번 들으면 계속 귀에 남게 될 만큼 중독성이 뛰어나다.
메이져스의 ‘스핏 잇 아웃(SPIT IT OUT)’은 음원을 발표 후 영국 아이튠즈 차트 7위와 미국 아이튠즈 TOP K-POP Sings Charts에서 5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차트가 1위~100위까지 대부분 방탄소년단(BTS)와 블랙핑크 곡들로만 즐비한 가운데 이뤄낸 잠재적 가능성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메이져스(MAJORS)의 데뷔 싱글 'The Beginning Of Legend' 는 수많은 아이돌 그룹의 히트곡 제조기로 유명한 Ollipop과 Brooke Toia, Adelén Rusillo Steen 그리고 Anna Timgren과 작곡가 arcon, Mosin이 함께 참여했고 EXO 첸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앨범에 참여해온 은종태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한편 ANS엔터테인먼트 소속사측에서는 걸그룹 메이져스(MAJORS) 후속 앨범 'The Beginning Of Legend – Rising Star’를 오는 4월 16일에 발매할 예정이며 이로써 해외 KPOP 시장에서 신예걸그룹으로서의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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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