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글로벌 론칭을 통해 화려하게 데뷔한 브랜드 최초의 어드벤처 투어링 팬 아메리카(Pan America™) 사전 계약 및 4월의 월간 모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격 봄이 시작되는 4월의 첫날, 즉 만우절에 공개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월간 모듬 프로모션은 ‘거짓말처럼 거대한 혜택’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진행된다.
본 프로모션은 수 많은 모터사이클 애호가들의 기대와 관심 속에 등장한 할리데이비슨의 어드벤처 투어링 팬 아메리카의 사전 계약이 본격 실시되는 것과 더불어 21년식 전 차종 및 20년식 일부 차종에 대한 혜택도 함께 실시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눈여겨볼 혜택은 바로 팬 아메리카 사전 계약 돌입이다. 정통 아메리칸 투어링의 상징으로 군림해온 할리데이비슨이 최초로 선보이는 어드벤처 투어링 모델인 팬 아메리카는 장거리 투어는 물론, 온·오프로드를 넘나들 수 있는 다목적 차량이다. 이에 본 사전 계약 프로모션을 통해서는 차량을 인도받는 순간 바로 모험을 떠날 수 있는 풍성한 투어 패키지를 제공하는 것이 눈에 띈다.
팬 아메리카의 출시 가격은 기본형인 팬 아메리카 1250(Pan America™ 1250)은 2900만원, 팬 아메리카 1250 스페셜(Pan America™ 1250 Special)의 경우 3190만원이다. 본 사전 계약 프로모션에서는 가드 3종과 새들백 기본 제공에, 팬 아메리카 1250 스페셜 구입 시 기본 제공 항목에 투어백까지 더해진 풀 패키지가 장착되어 도로 위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색상은 기본형은 2가지(비비드 블랙, 리버 락 그레이), 스페셜 모델은 3가지(오렌지/화이트 투톤, 비비드 블랙, 건틀렛 그레이 메탈릭)로 출시되며, 투톤 색상 선택 시 옵션 비용 50만원 추가된다.
팬 아메리카는 기본형인 팬 아메리카 1250과 옵션이 추가된 팬 아메리카 1250 스페셜로 출시되며, 팬 아메리카 스페셜의 경우 알루미늄 캐스트 휠 장착 버전과 프리미엄 스포크 휠 장착 버전 이상 2개 모델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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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