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한화시스템은 2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팻말과 함께 SNS 인증을 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화시스템 김연철 대표이사는 지난 3월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고려대학교 이관영 부총장을 지목했다.
한화시스템 김연철 대표이사는 “평소 국민의 안전한 삶을 위해 미래 기술을 연구하는 기업의 일원으로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다”며, “한화시스템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이번 캠페인의 뜻을 나누고 실천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지난달 29일 1.2조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선다고 밝혔었다. 위성통신·에어모빌리티 등에 대한 투자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한화시스템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1조2000억원(7868만9000주) 규모의 유상증자 결의를 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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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