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7개월의 공백을 깨고 컴백한 걸그룹 루나솔라가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마치고 4세대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루나솔라는 지난 7일 두 번째 싱글 “SOLAR : rise”발매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마쳤다.

지난 7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한 루나솔라는 음원 공개 직후, 벅스 9위, 멜론 최신 24Hits 차트 진입하였으며, 음반 판매량 또한 일간 18위(한터차트제공)에 오르는 등 음원과 음반에서 모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쇼케이스와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개된 타이틀곡 “DADADA”무대에서 루나솔라는 루나솔라만의 넘치는 에너지와 텐션으로 무대를 즐기며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루나솔라의 두 번째 싱글 앨범 [SOLAR : rise]의 타이틀곡 “DADADA”는 '다다다 내 마음대로 하겠다'고 외치는 밝은 선언과 같은 곡으로, 보아, 현아, EXID, 에이핑크의 곡을 작곡한 BXN, KEEBOMB이 루나솔라만의 개성을 살려 작업한 곡이다.

다채로운 구성과 전개가 매력적으로 떼창과 코러스가 조화를 이루며 듣는 재미가 가득한 멜로디와 함께 루나솔라만의 에너지를 듬뿍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루나솔라의 리더 이서가 세 번째 트랙 “Lonely”의 작사에 참여하는 등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 뿐 아니라 매 앨범 마다 한층 더 성장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루나솔라는 어제(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오늘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에도 출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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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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